인사동과 청계천에서...

2008. 5. 5. 11:34지인들의 공간

 임금이 먹던 실타래라는 과자를 먹는 놈

 사진찍는 나를 하루종일 비아냥 거리기

 비아냥에 행복한 여인

 약올리기 위한 힘을 비축하는 간식먹기 시간

 그런 애들의 소원을 적은 메모를 두곳에 나는 적었다

 공짜로 받은 팝콘과 유자차 음료수 또 먹기

 소원을 비는 사람들

 연꽃을 만들며 축제를 준비

 밀어 버리고 싶다

 단순한 애들 같으니라고...  날 놀리고 참 좋아라한다

 승리한듯한 특이한 부이질

 찌든 삶속에 번뇌를 잠시 잊게하는 시원한 물소리

 

 

 

 The Rose - 임형주

 

 

2008년 5월 5일

 

一 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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