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껌딱지의 마음이라는데...
2008. 4. 6. 01:04ㆍ지인들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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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꾸만 좋아지는 당신~~책임지세요. ㅎㅎ 자꾸만 당신이 좋아지니 이제 난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루라도 당신을 보지 못하면 불안하고 초조해지니 어쩌란 말입니까? 한 순간이라도 당신의 모습 지워지지 않으니 나는 이제 어쩌란 말입니까? 책임지세요 난 이제 포기 했습니다 어떻게든 당신을 향해 끌리는 마음 좀 잡아 보려고 진정시켜 보려고 그리도 애썼건만... 이렇게 되어버렸으니...
당신은 온통 나의 전부가 되어버렸으니 책임지세요. ㅎㅎㅎ 나 이제 오로지 당신만의 사람입니다 나 이제 당신만의 사랑입니다 당신이 자꾸만 좋아져 버렸으니 그대가 나를 사랑의 늪에서 건져 주세요... 내 가슴이 벌렁벌렁 뛰는 거 보이시죠?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숨쉬기가 힘들고...
가슴이 너무 아프답니다~ 열은 없는데... 가슴속이 너무 아픈거 있죠?... 숨쉬기도 힘들고, 답답하고 불편하고...
그래서... 병원에 갔답니다 엑스레이를 찍어야 한다길래 찍었습니다!!! 초조하게 결과를 기다렸는데... 의사 선생님이 심각한 표정으로 들어 오라고 하더군요...
갑자기 눈물이 핑... 많이 아픈데... 그래서 큰병이면 어쩌나 얼마나 걱정이 되었는지... 검사 결과가 궁금하시다고요?? 제 가슴 사진 엑스레이 결과 입니다...
~~ 제 가슴은 님들을 너무 사랑하여 걸린 사랑병 이랍니다.... 놀라셨지요?? ㅋㅋㅋ 아아앙~ 그렇다고 그리 세게 꿀밤을 때리시면 아프잖아요... 잘못했어요.... ㅡ.ㅡㆀ 상사병까지 걸렸을 때는 사랑이 약이라는 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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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라도 즐거운 시간 되셨나요? 매일 매일 행복하시구요~ 오늘 하루도 미소 속에서... 아자아자아자~~~~~~~~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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